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레트 / 벨레스 (문단 편집) === 은설의 장 === 흑수리반을 선택했고, 성묘의 전투 이후 '에델가르트를 벤다'를 선택해 그녀와 적이 되었을 경우 교단 루트에 돌입한다. 대수도원으로 돌아간 주인공은 옛 제자 에델가르트와 재회한다. 에델가르트는 나와 함께 제국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하고, 결국 두 사람은 짧은 칼싸움을 한다. 에델가르트는 주인공에게 우리 둘 중 한 명이 죽을 거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그 후 가르그 마크를 습격한 도적들을 세테스와 함께 처리하던 중 에델가르트와 갈라선 옛 흑수리반 제자들과 재회하고 불꽃의 문장을 내걸고 '신생군'을 일으켰다. 신생군은 3국이 대충돌한 그론다즈 전투를 기회로 삼아 메리세우스 요새와 제도 앙바르를 함락하여 에델가르트를 죽이게 된다. 허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주인공 일행은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가 아직 살아있다는 휴베르트의 전언을 통해 샴발라를 공격해 아버지의 또 다른 원수 탈레스를 죽인다. 탈레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빛의 쐐기들을 써 주인공을 황천길 동무로 하려 하나 레아가 대신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 모든 전쟁은 끝났지만, 3국의 수장은 죽거나 행방불명되었고, 레아의 생명도 다해가고 있었기에 그들의 뒤를 이어 포드라의 혼란을 수습할 자. 즉, 왕이 필요하게 된다. 많은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왕이 되기로 한 주인공. 레아는 주인공의 결의를 듣고 모든 비밀을 밝히며 여신의 힘을 가지고 포드라를 다스려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나 치명상에 의해 힘이 다한 레아는 문장의 힘이 폭주해, 순백의 존재로 변한다. 그녀에게 피를 이식받은 존재들도 폭주하여 야수화된다. 결국 주인공 일행은 레아의 폭주를 멈추는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